위기아동 초기보호체계 첫 발…복지부 "가정형 보호가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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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초기보호체계 첫 발…복지부 "가정형 보호가 취지"

보건복지부는 아동초기보호체계가 시설 중심이 아닌 가정형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아동 권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시설 보호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부모나 가정으로부터 이탈한 보호대상아동은 해마다 발생하는데, 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2만1348명이 있다.

문제는 일시보호 관련 인프라가 시도별로 편차가 크다는 점인데, 특수욕구아동을 맡는 전문 위탁가정 대기 현황을 보면 올해 1월 기준 강원도는 없고 대구와 대전은 각각 1곳, 경북은 2곳, 서울과 부산은 각각 3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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