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일제강점기부터 작성된 옛 토지대장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18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2025년도 AI 기반 구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울주군 일부 지역의 12만9천613면의 대장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올해는 울주군과 북구 지역 14만1천311면의 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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