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5일째 접어든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경 노선을 취하며 긴장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29포인트(-0.70%) 내린 42,215.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7천15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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