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한 게임업체 4곳 중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채택하거나 집중투표제를 도입한 기업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의 '지배구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의 4개 게임사의 핵심지표 15개 준수율은 68.3%로 전체 준수율 69.8%에 미치지 못했다.
엔씨소프트는 핵심 지표 15개 중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인지 여부 ▲집중투표제 채택의 세 개 항목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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