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중·대형 SUV ‘SE10’을 비롯한 ‘KR10’ 등 신차 7종을 오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와 고객 경험 중심의 라인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발표자로 나선 곽재선 회장의 아들인 곽정현 KGM 사업전략부문 사장은 “(차량에)많은 최신 기술들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치가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나올 차량들은 고객의 실체험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될 때에 고객지향, 품질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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