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 전당대회가 정청래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4선)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3선) 간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법사위원장을 지낸 정 의원이 지난 15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의 첫 발을 뗐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민주당 당 대표를 지낼 때 수석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이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인지도를 대폭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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