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인터·AC 밀란 훌리건 리더들, 마피아 연루 혐의로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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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인터·AC 밀란 훌리건 리더들, 마피아 연루 혐의로 징역 10년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과 AC 밀란 강성 서포터 그룹 전 리더들이 마피아 조직과 연계된 혐의로 나란히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안사(ANSA)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같은 지도부이자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의 후계자인 안토니오 벨로코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피아 조직의 핵심 인사가 축구 서포터 그룹의 지도부에 가담했다는 사실에 주목한 밀라노 검찰과 반마피아 검찰국은 곧바로 인터 밀란·AC 밀란 양측의 서포터 조직을 겨냥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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