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캐나다 교민 간담회 참석…"조국 걱정으로 힘드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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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교민 간담회 참석…"조국 걱정으로 힘드셨을 것"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교민들을 만나 "우리 동포 여러분이 힘든 일도 많고, 조국의 걱정 때문에 한동안 더 힘드셨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새로운 대통령게 바라는 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동포 간담회 작게 한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너무 낭랑한 아나운서도 계시고 듬직한 회장님들이 계시니까 대통령이 오셔야 할 자리인데 제가 괜히 왔나, 그런 생각이 든다"며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에 바라는 일, 새로운 대통령께 바라는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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