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이스라엘, 우리 모두 대신 더러운 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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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이스라엘, 우리 모두 대신 더러운 일 한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대신해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또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 가능성과 함께 미국의 군사 개입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이란 정권의 피해자이기도 하다"며 "이 무슬림 정권은 세계에 죽음과 파괴를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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