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샤샤 타볼리에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 보도를 인용,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8,000만 유로(약 1,263억 원)를 요구할 수도 있다.그는 이미 아틀레티코와 대화를 나눴고,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다"라며 모래 시계 이모티콘을 달았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한다.아직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뭐든 열려 있다.그런데 계속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리그는 라리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메오네 감독이 로메로 영입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했다.다만 궁극적으로 아틀레티코가 실제로 자금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올여름 그것이 실현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로메로는 이번 시즌 중요한 경기에서 최고의 수비수임을 증명했다.그리고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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