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연패에 빠진 키움의 승률은 0.286에서 0.282(20승 2무 51패)로 악화했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승률 0.188·80경기 체제)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승률 0.224·132경기 체제) 2002년 롯데 자이언츠(승률 0.265·133경기 체제)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최저 승률에 머물고 있다.
17일 경기에서 키움의 문제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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