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위 지킨 ‘안경 선배’ 안치홍 “공 보기 힘들어질까 결심했다. 계속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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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위 지킨 ‘안경 선배’ 안치홍 “공 보기 힘들어질까 결심했다. 계속 써야죠”

한화 안치홍이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끈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한화 안치홍이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경기 3회초 결승 3점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한화 안치홍이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경기 3회초 결승 3점홈런을 터트린 뒤 1루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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