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지역화폐 예산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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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지역화폐 예산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펼쳐야"

박 의원은 “용인시는 인구 100만에 경기도 재정자립도 3위, 예산 규모만 3조 원에 이르지만, 지역화폐 관련 예산은 146억 원에 불과하다”며 “수원(411억), 성남(750억), 화성(450억)에 크게 못 미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지역화폐의 경제 효과도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민생 추경에 발맞춰, 용인시도 지역화폐 예산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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