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에서 강원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막바지 서울이 몰아쳤지만 끝내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서울 김기동 감독은 “홈에서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다.연승하고 싶었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오랜 기간 홈에서 승리가 없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전반전에 선수들 몸이 무거웠다.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실점했다.포기하지 않고 후반전에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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