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경동은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12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로 첫 국제대회 우승까지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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