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두 골 차를 뒤집고 수원FC를 꺾으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한 1위 전북은 승점 41(12승 5무 2패)가 됐고, 패배한 11위 수원FC는 승점 16(3승 7무 9패)에 그쳤다.
이날은 수원FC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김진규 만회골과 콤파뇨 동점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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