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6일부터 7월 1일까지 3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 '자연을 엮어 손끝에 담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부모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돌봄과 교육 어려움을 나누는 심리적 지지망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부모들이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 양육에 큰 의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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