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불화설 직접 해명…"갑작스러웠지만 개인의 생각 존중"

이어 민영은 유정의 탈퇴로 인해 브브걸이 3인조로 재편된 후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서도 직접 답했다.

민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저희도 정리가 안 돼서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저희끼리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지만 이걸 밖에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셋이 여행 갔던 걸 보시고 불화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유정이도 그때 스케줄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만 정리해서 넷이 다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 사이에 유정이가 나가게 되고 셋밖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