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본격적인 장마 앞두고 여름철 취약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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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본격적인 장마 앞두고 여름철 취약 시설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달 말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연현지하차도와 연현마을 세월교 주변을 점검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3명은 17일 오전 8시 만안구 석수동 연현지하차도에 방문해 자동차단시설과 배수로 상태 등을 확인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민 안전과 편리한 환경 제공을 당부했다.

특히 연현지하차도를 비롯한 관내 지하차도·하상도로에 자동차단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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