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일정 첫날인 16일(현지 시각)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캐나다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리셉션과 만찬이 있었다"며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수상이 리셉션을 주최하고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내외가 (만찬을) 주최했는데, 초청국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도 리셉션에서 또 다른 주제가 됐다"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 사안에 관심이 많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