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전 지역 '출국 권고'…이스라엘도 여행경보 격상(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교부, 이란 전 지역 '출국 권고'…이스라엘도 여행경보 격상(종합2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이 지속됨에 따라 17일 오후 1시(한국시각)부로 이란 내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다.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와 4단계(여행금지)의 효력은 계속 유지된다.

외교부는 "이란과 이스라엘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해 주시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