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투타 겸업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지켜본 팀 동료 맥스 먼시는 "더 이상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1회 28개의 공을 던지고 물도 마시지 않고 타석에 들어갔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타니는 항상 기대를 뛰어넘기 때문에 더 이상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경기 종료 후 "그는 "타자로 복귀전을 치렀을 때보다 긴장했다"며 "시속 95∼96마일(153∼154㎞) 정도를 예상했는데 실전을 치르니까, 확실히 구속이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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