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도 지정 기념물 ‘소을비포진성’ 보수를 위한 긴급보수사업비를 확보해 설계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2월 경남도 문화유산 위원의 현장 자문을 거쳐 ‘2025년 경상남도 제1차 도지정유산 및 전통사찰 긴급보수사업’ 예산(도비 1억)을 확보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최근 소을비포진성 북문 보수 설계용역에 착수했고, 국가유산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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