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안치홍(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이도윤(2루수)-이재원(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안치홍은 데이비슨을 상대로 선제 3점 홈런을 작렬, 한화에 3-0의 리드를 안겼다.
안치홍은 2024 시즌 128경기 타율 0.300(473타수 142안타) 13홈런 66타점 OPS 0.797로 제 몫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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