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던진 공에 헬멧을 맞고 쓰러진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는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박건우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던진 시속 143㎞ 직구에 헬멧 얼굴 보호대 부위를 맞았다.
NC 관계자는 "박건우가 왼쪽 측두부 타박 발생으로 교체됐다"며 "왼쪽 광대뼈 부기로 인해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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