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 한국 대표부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5 한-아세안 연계성 포럼'을 열고 한-아세안 연계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를 맡은 림체친 아세안 사무국 연계성국장은 아세안의 연계성 강화 사업들에 파트너국인 한국 정부와 기업, 기관들도 참여할 기회들이 많다며 특히 디지털 혁신, 친환경 인프라, 스마트 시티 개발 분야에서 선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포럼은 'MPAC 2025 평가 및 아세안 연계성 전략 계획 하 한-아세안 연계성 협력 기회',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 속 한-아세안 공급망 연계성 협력 촉진 방안'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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