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좋은이웃들' 사업은 공적 지원체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자원봉사자를 통해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작년엔 4만여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100억여원 상당의 민간자원과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2014년부터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활동해온 차명희(60)씨는 표창을 받으며 "항상 불러만 주면 고맙다.내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게 행복이고, 나의 기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