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보장 없는 조기 폐광 반대"…삼척 시민 총궐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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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 보장 없는 조기 폐광 반대"…삼척 시민 총궐기 집회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삼척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보름여 앞둔 17일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을 반대하는 삼척시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투쟁위는 선언문을 통해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 반대 투쟁에 나선 지 170일이 지났지만, 정부는 약속한 조기 폐광에 대한 대체산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이것이 정부가 하라는 대로 감산하고 폐광하며 희생한 국민에 대한 국가의 응답이란 말인가"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을 결사 반대한다"며 "정부의 무책임한 조기 폐광에 맞서 대체산업과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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