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17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조화의 울림' 공연을 열었다.
아울러 문화원은 오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 민예관과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 '오늘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을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민예관이 소장한 한국 공예품, 가와이와 하마다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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