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진천 인터뷰]‘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금메달 사령탑과 만남-적수들의 성장-세계선수권대회 정상도전은 내게 큰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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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진천 인터뷰]‘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금메달 사령탑과 만남-적수들의 성장-세계선수권대회 정상도전은 내게 큰 동기부여”

안세영은 주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세계 1위지만 아직도 배가 고프다.

“아직은 즐겨야겠다는 생각보단 매 대회 금메달 욕심이 더욱 크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

안세영은 1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표팀 강화 훈련 기자회견에서 “감독님께선 내게 ‘지금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내야 한다’며 용기를 주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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