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타석 자신의 실점을 타점으로 만회한 오타니는 팀이 4-2로 앞선 4회 말에도 도망가는 적시타를 추가했다.
2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그는 시즈의 2구째 어깨높이로 들어오는 시속 98.3마일(약 158.2km) 몸쪽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으로 보냈다.
이날 오타니의 활약을 반대편 더그아웃에서 흐뭇하게 지켜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 야구 대표팀 선배이자 빅리그 진출 선배이기도 한 다르빗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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