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는 제주 중앙고 2학년 학생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AI 국제필름페스티벌, 한화우주센터 구축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제주가 선도하는 신산업과 인재 육성 계획을 소개하고, “청소년 여러분의 도전이 제주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교육청과 협력해 문화예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상장기업 육성·유치를 통한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제주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