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민석 총리후보 청문회 증인·참고인 20~30명 신청…내일 특위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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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민석 총리후보 청문회 증인·참고인 20~30명 신청…내일 특위 1차 회의

국민의힘은 청문회에서 채택할 증인과 참고인 20~30명을 여당 측에 전달했는데, 내일 협의를 거쳐 명단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종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에서는 아직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야당에서는 확정돼서 여당 간사에게 (명단을) 전달했다.여당 간사가 검토해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오는 18일 1차 회의 전까지 간사 간 추가 협의를 거쳐 증인 및 참고인 대상을 확정하고, 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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