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이 직접 거취를 선택하도록 결정권을 넘겨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5일 "PSG(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위해,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부를까?"라며 "손흥민은 최근 이번 여름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인정했다"며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계약은 1년 남아 있고 구단은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 속에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손흥민에게 최종 결정권을 줄 것이다"라며 선수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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