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035년까지 국회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했다.
공공부문 목표인 2045년보다 10년 앞당긴 것으로 국회의사당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에너지 전환, 국회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우 의장은 탄소중립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국회의사당과 도서관 등 노후 건물 그린 리모델링 ▲국회 건물의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의 자체 생산 최우선 ▲2030년까지 국회 소유차량 무공해차 100% 전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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