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에 자녀취업" 사기 6억 꿀꺽…구속영장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 자녀를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을 상대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자녀를 취업시켜주겠다"는 거짓말로 약 6억원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해서 수사에 응하지 않았던 점 등으로 인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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