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8차전에 앞서 "나승엽은 오늘부터 훈련을 정상적으로 다 소화한다.장두성도 마찬가지인 상태"라며 "두 사람이 다음주에는 1군에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위 LG 트윈스(40승 27패 2무)와 3경기, 1위 한화 이글스(41승 27패 1무)와 3.5경기 차로 선두 다툼에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나승엽은 2025 시즌 57경기 타율 0.246(199타수 49안타) 7홈런 31타점 OPS 0.773의 성적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