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한석탄공사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통합하지 않고 독자 청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석탄공사노조는 “폐광을 보름 앞두고 정부가 고용 대책 없이 전원 퇴직을 일방 통보한 것은 무책임하다”며 “30~40대 저연차 직원 일부에 대해서라도 고용 승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앞으로 ‘석탄공사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법적 청산 절차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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