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디 타레미(인터 밀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발이 묶였다.
1992년생인 타레미는 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명이다.
지난 10일 북한과의 경기를 마친 타레미는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참여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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