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업종별 차등적용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경영계는 숙박업·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에라도 차등적용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노동계는 차등적용이 오히려 ‘차별’로 낙인찍힐 것이라며 반대했다.
이날 경영계는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긴 만큼 사업자들의 부담이 크다며 일부 업종에 대한 차등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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