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관광국 "갈마해안 국가적 관심 속 개발…외국과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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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광국 "갈마해안 국가적 관심 속 개발…외국과 교류 확대"

리정혁 북한 국가관광총국 부총국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지금 백두산관광문화지구와 갈마해안관광지구를 훌륭하게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국가적인 관심 속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의 긴 백사장인 '명사십리' 등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이곳에 2014년부터 관광지구를 조성하고 공을 들여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갈마지구에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구체적인 동향은 없다"면서 "올해부터 외국인을 받아들인다는 방침은 확실히 정해진 것 같은데, 여러 상황을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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