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병원 입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반응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병원 입원을 두고 여권에서 '특검 수사 회피를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 의원은 "김 여사는 명태균 게이트, 양평 고속도로, 샤넬백 문제의 핵심 당사자"라며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기보다는 지금까지 숨기기 작전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내란 핵심 당사자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하는데 오히려 떳떳하게 나왔다"며 "참 군인의 모습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