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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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대전도시공사가 올해 새롭게 위촉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우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올해 새롭게 위촉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우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전도시공사, 시공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 관할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배수계획과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옹벽·석축 구조 안정성 ▲굴착공사 부지의 사전 안전조치 ▲사면 보호 상태 ▲수방자재 비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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