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골프장인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잔디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농약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할구청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금정구는 부산컨트리클럽의 농약 불법 사용 여부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골프장 측은 하청업체가 공사를 진행했으며 농약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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