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 동백3동, 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17일 열린 제2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 소극적인 지역화폐 정책을 비판하고,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화폐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인근 지자체와의 지역화폐 예산의 차이를 지적하며, “수원시는 411억 원, 성남시는 750억 원, 화성시는 456억 원을 지역화폐에 편성했지만, 용인시는 고작 146억 원에 그쳤다”며 “인구 100만 재정자립도 경기도 3위 3조 원 규모의 재정을 가진 도시가 인근 지자체보다 지역화폐에 인색한 것은 예산 부족보다 정책 의지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역화폐 가맹점의 56%가 매출이 늘었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평균 매출 증가는 18%에 이른다”며 “지역화폐는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켜내는 경제 회생의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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