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심야버스서 청년·대학생 목소리 경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원강수 원주시장, 심야버스서 청년·대학생 목소리 경청

원주시는 원강수 시장이 심야버스 '대학N버스'에 탑승해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시민 소통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원주시에 감사드린다"며 "대학N버스 개통으로 심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져 생활의 질이 올라갔고,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심야 대학N버스 개통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