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응급구조과가 17일 오후 교내 사랑관에서 '2025 캡스톤디자인 연구 발표 및 시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발표는 6개 팀이 참여해 ▲응급의료폐기물 교육 효과 ▲공공장소 AED(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 ▲보건계열 대학생의 헌혈 시행에 대한 인식 조사 ▲경찰 조직 내 응급구조사의 수요 조사 ▲도박중독의 요인 조사 등 응급구조사로서 실무에서 마주하게 될 주요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조영태 학생 팀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 실태를 조사하며 응급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 문제에 주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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