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기에서도 삼성은 선발 투수 최원태가 4이닝 6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은 17일 대구 두산전에서 연패 탈출을 위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17일 경기에서 두산 선발 투수 콜 어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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