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오랜 업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올해 백년소상공인 100개 사(백년가게 50개 사, 백년소공인 50개 사)를 신규 지정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오랜 기간 한결같은 철학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신뢰를 쌓아온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등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제조업종에서 15년 이상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사업을 해 온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신규 지정된 업체를 포함해 현재 전국의 백년가게는 1407개 사, 백년소공인은 981개 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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