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양산시가 관내 대형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
17일 양산시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10일간 관내 주요 고무 및 타이어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산업시설의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지역 산업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를 병행해 각종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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